가끔은 너무나 무겁게 짓누르는 현실이 저 땅 속 깊숙한 곳까지 당신을 밀어 넣는다 하더라도 주먹을 살짝 쥐어보세요. 그리고 입 안 가득 "할 수 있어"를 베어 무세요.
고개가 꺾어지 않게... 어깨가 처지지 않게... 무릎이 접히지 않게...
"할 수 있어"를..... 머릿속에 새겨 넣어 보세요.
그래요. 시험에 떨어질 수도 있어요. 사랑이 어긋날 수도 있어요. 울음이 터져 나오는 날도 있고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날도 있겠죠.
넘어지고... 실패하고... 고개젓고... 눈물짓고... 아파하는... 모든 것들도
당신을 끝낼 순 없어요.
왜냐하면 당신의 입 안 가득 당신의 눈빛 속에 당신의 머릿속 그곳... 당신의 마음 한가운데에
"나...잘 할 수 있어" 하는 반짝임이 들어 있을 테니까요.
"해낼 수 있음" 과 "해낼 수 없음"은... 역시나 당신의 마음 안에 당신의 선택 안에 당신의 의지 안에 놓여 있을 테고...
전 당신이 어디를 바라볼지 알 것만 같아요.
당신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힘 내 세 요"
-두 사람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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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까막섬이륙동창회
글쓴이 : 잉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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