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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詩

어느 인생의 사랑

 

 

 

 

 

우리 둘이 살고 있는 집

방에서 방으로

나는 그이를 찾아 샅샅이 둘러본다.

 

내 마음아,

불안해 마라.

이제 곧 찾게 된다.

이번에 찾았다!

하지만 커튼 에 남겨진

그이의 고뇌,

잠자리에 감도는 향수 내음!

그이의 손이 닿은 벽의 장식

꽃송이는 향기 품고

저 거울은 그이의 매무새 비치며 밝게 빛난다.

 

-브라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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